출처=JTBC ‘비긴어게인3’ 캡쳐
16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 이수현이 한국으로 떠났다.
박정현은 일정으로 인해 먼저 떠나야하는 이수현을 위해 직접 스테이크 볶음밥을 만들어줬다.
헨리는 수현을 배웅하기 위해 노란색 옷으로 맞추 입고 길을 나섰다.
이수현은 헨리와 버스킹을 마무리하며 “노래 중간에 저한테 가지 말라고 하는데 정말 가기 싫었다. 돌아가기 싫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남겨진 패밀리들은 소렌토의 루프탑 카페로 이동했다.
현지 밴드의 공연이 끝난 뒤 이어 등장한 패밀리들.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소화한 그들에게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