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같이 펀딩’ 캡쳐
18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 홍은희, 유준상은 국기함 판매 전 실태 파악부터 나섰다.
셀프 촬영 영상에 등장한 홍은희는 “남편이 도와달라고 해서 잠시 출동을 했어요. 오늘이 현충일인데 태극기를 과연 집집마다 얼마나 달았는지 저희가 자연스럽게 보러 동네에 나왔는데 확인하러 같이 가보시죠”라고 말했다.
유준상 “이렇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러자 홍은희는 “남편이니까요”라고 답했고 영상을 보던 유인나, 장도연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준상 “생각보다 태극기 게양한 곳이 별로 없네요”라고 말했다.
그때 대단지 속 한 가구에서만 태극기를 게양한 곳이 있었다.
직접 찾아간 홍은희, 유준상 부부. 노부부가 반갑게 맞이 했는데 “달 수 있는 날은 다 단다. 태극기 달아야지”라고 말해 감동을 전했다.
이에 유준상은 “국기함을 만들어서 판매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라고 말했고 노부부는 “구입하겠다”고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