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찰떡콤비’ 캡쳐
18일 방송된 JTBC ‘찰떡콤비’에 새싹 예능돌 콤비 하성운, 라비가 출연했다.
하성운은 느림보 경기를 앞두고 아이돌식 댄스로 몸을 풀었다.
그러나 첫 도전에는 “잠깐만”이라며 뒤로 물러나왔다.
두 번째는 일명 ‘옆치기’로 통과했지만 형들은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엉덩이 때리기로 벌칙을 줬다.
라비는 “옆치기도 대단한건데”라고 소심하게 목소리를 냈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차례가 돌아오자 라비는 2초 74 기록으로 ‘체육돌’다운 모습을 보여 박수를 받았다.
한편 하성운은 정형돈의 ‘배 딱지’ 벌칙으로 ‘복수’ 기회를 얻었다.
온 힘을 다해 딱지를 때렸지만 경로를 이탈해 정형돈은 비명을 질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