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는 23일~24일 이틀간에 걸쳐 펼쳐질 ‘프로젝트 슈퍼히어로’는 여름밤 전시장 옥상에서 이뤄지는 콘서트로 지역 뮤지션들을 초청한 가운데‘우린, 청춘시대’라는 주제로 누구에게나 있었던 청춘에 대해 이야기 한다.
23일에는 포크듀오‘노스텔지어’가 24일에는 혼성 4인조‘고니밴드’가 출연한다.
이와함께, 창의적인 지역 청년작가들을 발굴해 전시를 지원하는 사업 “2019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공간기획전 청년작가”사업도 함께 시작된다.
이번에 소개할 작가는‘엄수현’으로, 작가는 자연 파괴로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멸종위기 동물들에 초점을 맞춰 대모거북이, 여우원숭이, 해달, 회색곰 등 사라져가는 동물들을 동화처럼 그려냈다.
전시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22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 2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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