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그랜드 스타렉스. 사진=현대자동차
또 차량 실내 관리에 용이한 재질인 리놀륨 플로어 카페트(장판형 바닥재)를 프리미엄 트림과 프리미엄 스페셜 트림에 적용했으며 1, 2, 3열 팔걸이(암레스트)에 각도조절 기능을 더해 시트를 기울일 때 편의성을 높였다고 현대자동차는 설명했다.
현대자동차는 2020 그랜드 스타렉스를 출시하면서 그랜드 스타렉스의 모든 디젤 모델에 배출가스에 대한 환경규제인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켰다.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새롭게 맞춘 밴 모델은 기존 대비 약 7.5% 향상된 10.0km/l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2020 그랜드 스타렉스는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편의성을 높여 상품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