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는 벌써 올해 6번째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에 나서, 전국 각지의 일반시민들과 스포츠토토 판매점주들에게 불법 스포츠도박의 폐해와 도박 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널리 알리고 더욱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꾸준하면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또,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케이토토와 동행하며 캠페인이 더욱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탰다.
실제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경우 건강한 스포츠레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건전운영서약서’ 및 ‘건전구매서약서’ 에 서명을 한 점주와 고객들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도박중독 예방 리플렛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로 캠페인에 함께 했다.
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서는 각 지역 담당센터를 통해 과몰입을 통한 중독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자가진단테스트(CPGI)’를 실시했으며, 전문적인 상담으로 도박중독 문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유용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3월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와 부산, 서울, 전주, 청주 등 전국 각지를 돌며 건전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케이토토는, 하반기에도 더욱 철저한 준비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및 도박중독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지난 8월6일 청주에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친 국민체육진흥공단, 케이토토,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충북 센터 일동
김민호기자 mh05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