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전주] 전광훈 기자 =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이 29일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완주군장애인복지관에서 ‘제24회 사랑 한가득 주먹밥’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을 비롯한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10여명, 완주군 정철우 부군수 등 약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준비한 주먹밥, 떡, 과일 등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으며, 식사 후에는 기념품 전달을 통해 한 번더 마음을 전했다.
임재원 부행장은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점심나눔을 통해 지역사회를 향한 전북은행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 봉사단은 매해 임직원의 급여 1%를 기부해 소외계층에 점심식사를 제공해 이웃사랑을 실전하는 ’사랑 한가득 주먹밥‘을 비롯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JB멘토링 문화체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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