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이하정이 사랑스러운 둘째 딸을 공개했다.
30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방접종 하러 가기 전~잠시 후에 있을 일 모르고. 천사같이 꿀잠 자는 유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해시태그로 ‘66일차’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하정 정준호 부부의 딸은 빨간 원피스를 입고 곤히 잠들어 있다.
이하정은 최근에도 “산책가자, 유담아”라며 딸과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스러운 이하정 정준호 부부의 둘째 딸 유담 양의 얼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유담 양은 이하정과 정준호를 붕어빵처럼 빼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했다. 2014년 첫 아들을, 2019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