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서수연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30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몸도 많이 회복되었고 오잉이는 쑥쑥 크네요. 고슴도치맘. 조리원 천국에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수연은 조리원에서 아들을 품에 안고 미소짓고 있다. 특히 서수연 이필모 아들은 갓난 아이임에도 높은 콧날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2월 결혼했다.
결혼 2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8월 14일 득남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