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세빌리아의 이발사’ 캡쳐
6일 방송된 MBC ‘세빌리아의 이발사’ 스페인에서의 한국 미용실, 마지막 영업일을 맞이했다.
마지막 출근길 다같이 길을 나서며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로에게 힘을 실어주며 영업장에 도착한 크루들은 최고의 매출을 목표로 화이팅을 외쳤다.
그런데 문을 열자마자 미용실에는 손님들이 찾아왔다.
5시 예약 손님이 빨리 오고 다른 손님들도 찾아온 것.
수현은 기다려야 하는 손님을 위해 두피 관리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세심함을 잊지 않았다.
손님들은 샴푸 마사지에 감탄하며 번역기까지 이용해 칭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