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삼시세끼 산촌편’ 캡쳐
6일 방송된 tvN ‘심시세끼 산촌편’에서 오나라는 아침부터 흥을 폭발 시키며 아침을 준비했다.
이날 메인 메뉴는 생열무비빔밥으로 염정아는 “고추장에 열무 썰어넣어 비벼먹자”며 밭으로 향했다.
큰손답게 열무도, 상추도, 쑥갓도 쑥쑥 뽑아 순식간에 바구니를 채웠다.
그 시각 박소담은 20kg 가마솥을 번쩍번쩍 들어올려 밥 준비를 마쳤다.
이 모습을 본 윤세아는 “어떻게 이걸 혼자 옮겼냐”며 놀라워했다.
박소담은 “아까 정아 선배님이 이 기회에 대회 한 번 나가보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