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장. 사진=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이근호 회장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축구팬 여러분 모두 가족과 친지, 이웃과 함께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 연휴 기간인 14, 15일 K리그 경기가 열린다. 가족과 함께 많이 찾아주시면 좋겠다”라고 부탁했다.
박주호 이사는 “축구팬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면 좋겠다. 울산 팬들이 우리 경기를 보고 기분 좋은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좋은 선물을 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염기훈 이사는 “한국 축구를 좋아하는 모든 팬께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저희 축구선수들처럼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고 업무를 하시는 분들께도 모두 힘내시라”라고 응원했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