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사진=이오이미지
[일요신문] 문재인 대통령이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뉴욕에서 유엔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전망이다.
9월 13일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제 74차 유엔총회에 참석하려 9월 22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24일 문 대통령은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동섭 기자 hardou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