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싸이더스
‘민족의 명절’ 추석은 한국 영화산업의 주요한 승부처이기도 하다. 2019년에도 추석 연휴 극장가 흥행 경쟁은 치열하다.
타짜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인 ‘타짜: 원 아이드 잭’을 비롯해 마동석-김상중 주연의 ‘나쁜녀석들: 더 무비’, 차승원 주연의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등 세 작품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 흥행 경쟁’ 출사표를 던졌다. 세 작품은 모두 9월 11일 개봉했다.
이번 추석 극장에서 웃음을 짓고 있는 작품은 ‘타짜: 원 아이드 잭’이다. 9월 2주차 YES 24 영화 예매순위에 따르면,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예매율은 45.23%다.
2위는 ‘나쁜녀석들: 더 무비’의 몫이었다. ‘나쁜녀석들: 더 무비’는 예매율 26.99%를 기록했다. 3위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예매율은 10.37%다.
이동섭 기자 hardou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