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아스달 연대기’ 캡쳐
14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 15화에서 장동건은 이크트임을 틀키고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시작했다.
김옥빈(태알하) 역시 장동건을 돕기 위해 나섰고 마침내 두 사람은 만나 살아남은 것을 축하했다.
그 시각 김지원(탄야)은 송중기(사야)를 구하기 위해 기도훈(양차)의 도움을 받아 동분서주 했다.
기도훈이 죽을 뻔한 김지원을 몇 번 구하고 송중기(은섬)을 마주했다.
송중기를 본 기도훈은 고민했고 이 생각을 들은 김지원은 “은섬인 사야나 타곤, 너 같은 놈들과 달라. 너흰 고살(악귀)이야”라고 말했다.
기도훈은 깜짝 놀라 “내 마음을 들어?”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원은 “그래, 들려”라고 답했다.
한편 장동건은 박진(뭉태)이 잡아온 이도경(아사론)을 마주했다.
장동건은 신성재판도 거치지 않고 이도경을 그대로 살해했다.
문제는 서은아(아사못)였다. 끌려온 서은아는 “타곤, 넌 역시 괴물이었어. 그래, 같이 가자”며 독사를 풀어버렸다.
장동건은 “괜찮다”고 말했지만 곧바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