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고 낮 기온은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덥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 서울, 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도, 전라도, 경상 서부에 곳에 따라 비가 오겠다.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경북 동해안에 5mm 미만, 강원 영동, 충청도, 전라도, 경상 서부에 5~30mm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대전 29도, 광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8도 등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