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서울메이트3’ 캡쳐
16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 이규한이 서핑의 메카 양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서핑이 소원인 카트리나, 마린보이 케빈을 위해 이규한은 양양 여행을 계획했다.
케빈, 카트리나는 이규한을 위해 일일 강사로 변신했다.
준비를 마친 이규한은 상의를 탈의했는데 이를 본 여성 메이트들은 “건강하고 몸이 좋아 보였어요”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케빈은 “잘 생긴 40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물에 들어간 메이트들은 각자의 스타일로 파도를 즐겼다.
이규한도 매번 넘어지기만 하다 한 번의 기립 후 도망쳐나왔다.
이규한은 “지금까지 해본 스포츠 중에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