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이지혜가 남편과의 행복한 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와서 그냥 막 쉬면서 막 먹고 노는데 우리 남편이 알려준 사실. 오늘이 결혼기념일. 나름 2년째 잘 살고 있네. 앞으로 더 잘 살자 남편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혜와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듯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9월 3살 연상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