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지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전민지가 조권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전민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램낭네 만났는데 아까 본 거 같은 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권과 전민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전민지는 조권의 어깨에 기대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전민지는 조권과의 다정한 사진들을 꾸준히 게재하며 친분을 전했다.
지난 달에는 조권의 생일을 축하하며 “생일 축하한다 쌍둥이 친구야”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조권은 2018년 8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2020년 3월 전역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