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전승희 도의원(더민주, 양평)이 지난 20일 ‘2019 경기도 적십자 봉사원 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로부터 도정과 경기도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동참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전승희 도의원(더민주, 양평)이 지난 20일 안양비산체육공원 내 체육관에서 열린 ‘2019 경기도 적십자 봉사원 대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는 도정과 경기도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동참해 온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수여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전승희도의원은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분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살피며, 더불어 함께 잘사는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삶을 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어교사 출신인 전승희 도의원은 지난 해 6.13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5번으로 당선됐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상임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 의원은 경기도의회 전반기 당 부대표와 자치분권혁신 추진단위원.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경기도호남향우회총연합회 여성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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