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리틀 포레스트’ 캡쳐
24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 이승기는 리틀이들과 숨바꼭질을 했다.
이한이는 마당에 깔려있던 매트 아래로 들어가 꼭꼭 숨었다.
이를 본 이서진, 박나래는 “절대 못 찾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실제 이승기는 이한이를 제외한 아이들을 순식간에 찾은 뒤 토끼농장으로 향했다.
이서진은 이한이에게 “가서 놀래켜주라”고 숨밥꼭질이 끝났음을 알렸다.
이한이는 1등을 했다는 기쁨에 신나게 달려갔다.
한편 명예회복에 나선 박나래, 이서진은 애플파이에 도전했다.
모두의 긴장 속에 등장한 애플파이는 노릇노릇 새 옷을 입고 먹음직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박나래는 “어쩜 이렇게 잘 됐지”라며 행복해했다.
뒤늦게 이서진은 “안 될게 어딨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