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한끼줍쇼’ 캡쳐
2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god 유닛 ‘호우’ 손호영, 김태우가 서울 송파구 송파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송파동은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인구를 자랑하면서 힙플레이스 ‘송리단길’이 위치한 동네다.
길을 걷던 손호영, 김태우는 정원에 핀 꽃을 보며 이름을 궁금해했다.
강호동이 곧바로 “능소화”라고 답하자 두 사람은 깜짝 놀랐다.
김태우는 “어떻게 아냐”고 물었다.
강호동은 “내가 꽃을 좋아하니까”라며 웃었다.
그러자 김태우는 “세상에서 제일 안 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