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6일까지 지하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 사회적 기업과 함께하는 ‘2019 컴온부산’ 행사<사진>가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2019컴온부산’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사회적 경제 관련 정책 홍보와 부산시 사회적 경제기업 소개 및 상품을 판매하는 나눔장터로 펼쳐진다.
부산광역시와 (사)사회적기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가 후원한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14개의 기업이 참여하며, 수제도마, 화분, 천연비누 등 부산의 다양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사회적경제 퀴즈 이벤트’, ‘SNS 사진인증 이벤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문진양 홍보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 관련 인지도를 제고하고 사회적경제에 한발 다가가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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