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개묘한 여행’ 캡쳐
김소혜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식당을 골라 식사를 하기로 했다.
이곳에는 강아지도 먹을 수 있는 펫 정식도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음식을 기다리는 사이, 김희철은 ‘이리와’ 게임을 제안했다.
밀크가 김희철, 김소혜 중 누구에게 가는 지 알아보는 게임이었다.
김소혜는 “당연히 나한테 오지”라며 자신만만했다.
밀크를 부르자 기복이도 따라 나섰는데 두 강아지 모두 김소혜를 찾아갔다.
김희철은 “비싼 밥 먹이고 데리고 자봤자 아무 쓸모 없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