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배틀트립’ 캡쳐
5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은 박연수, 송지아가 팔라완 여행을 떠났다.
초대형 그네를 발견한 송지아는 곧바로 도전을 외쳤다.
상당한 높이를 자랑하는 그네에 영상을 보던 게스트들도 깜짝 놀랐다.
반대편에 선 송지아도 갑자기 긴장을 하며 “무섭다”고 울먹였다.
박연수는 “그냥 내려오라”고 말했다.
우는 모습을 들킨 송지아는 “제가 이거 편집하라고 했는데”라며 소리쳤다.
송지아는 “남자애들이 놀린다. 너희들도 ‘가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