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황금정원’ 캡쳐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 49~52회에서 정영주는 갑자기 찾아온 이태성에 깜짝 놀랐다.
이태성은 “왜 저 인간이랑 같이 있어요?”라고 소리쳤다.
정영주는 “일단 진정해 다 설명할게”라며 이태성을 달래려 했다.
이태성은 “됐어요. 설명 안 들어도 다 알 수 있어요”라며 그의 말을 듣지 않고 나가려 했다.
그러자 정영주는 이태성의 손목을 잡고 “다 설명할테니까 저 인간 앞에서 흥분하지 말고 그냥 따라와”라며 이끌었다.
한편 오지은(사비나)은 한지혜(은동주)에게 진술서를 넘겼다.
오지은은 “어머님이 우리 관계 절대로 알아서는 안돼. 알았지?”라고 신신당부했다.
서류를 확인한 한지혜는 “정말 변한건가”라며 혼잣말을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