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썸바이벌 1+1’ 캡쳐
16일 방송된 KBS ‘썸바이벌 1+1’은 여자 솔로 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인기 썸남을 투표하는 시간, 여자 출연진들은 각자 마음이 가는 남자 출연자에게 하트를 보냈다.
투표 결과 소유만 변호사 강성신에게 투표를 했고 스테파니, 박소영, 키썸은 모두 은행원 진석현에게 마음을 보냈다.
하트 세 개를 받은 진석현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게 됐고 첫 번째로 선택받은 이는 스테파니였다.
진석현은 “쉽지 않다”며 두 번째로는 소유에게 하트를 전했다.
마지막 선택은 키썸이었다.
박소영은 “내가 안 주면 침 뱉으려고 모았잖아. 내가 여성스럽게 하려구 노력했는데. 아까는 스무살 같아 보인다더니 이제는 누나 같은가봐. 너무 서운하다”고 말했다.
한편 여자 1등은 스테파니, 소유가 공동 1등을 차지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