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쳐
17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10년 군백기를 끝내고 컴백한 슈퍼주니어를 만났다.
신동은 “공백기가 그렇게 길다고 생각은 못 했는데 전원 군대를 다녀오려니 10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규현은 “군대 다녀와서 적응 못 할까봐 걱정했는데 의외로 바빠서 다행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특은 “한 번 더 갔다오면 더 잘되겠다”고 하자 규현은 “뭐라구요?”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원 30대가 된 슈퍼주니어는 “이제 안무연습실 한쪽에 영양제가 있다”고 밝혔다.
이특은 “체력저하만 느끼면 다행이다. 이제 안무가 조금씩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해 멤버들로부터 핀잔을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