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이윤미 주영훈 부부의 막내 딸이 공개됐다.
17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잡아 봐라. 이제 우리집 막내 10개월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첨부했다.
이어 “보행기 타고 날아다니네요. 머리에 꽃 하나 달고. 포동포동 내 인형. 발놀림이 예사롭지 않지요? 달려가다 멈추기까지 아주”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에는 이윤미 주영훈 부부의 막내 딸이 보행기를 타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딸은 두 사람을 붕어빵처럼 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미는 주영훈과 2006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2010년에 첫째 딸을, 2015년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1월에는 셋째 딸을 낳으며 다둥이 맘이 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