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롯데백화점 광복점 윌리스는 오는 25일 자정(0시)부터 02시까지 ‘아이폰11 출시 미드나잇 얼리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아이폰 11‘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와 동시에 선착순 구매 고객 50명을 대상으로 애플와치시리즈5, 파워비츠 프로, 에어팟, 보호필름 등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6개월 무이자 할부 및 필수 액세서리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폰 11‘는 새로운 듀얼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해 한 프레임 안에 4배 더 넓은 장면을 촬영할 수 있으며 야간모드와 인물사진, 동영상 편집 기능도 모두 향상됐다.
최대 수심 2m에서 최대 30분간 방수가 가능하며 전후면 더욱 견고한 글래스로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 기능이 강화됐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함께 연동해 배터리의 효율성을 최대로 끌어올려 배터리 사용 시간을 대폭 늘렸으며 더 빠른 시간 안에 급속 충전이 가능해졌다. 가격은 990,000원(64GB)부터다.
이번 행사가 특별히 부산에서 유일하게 마련된 것에 대해 롯데백화점 아쿠아몰 박정일 팀장은 “지난해 11월 롯데백화점 광복점 월리스 매장에서 진행했던 아이폰 출시 기념 얼리버드 판매 이벤트가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된 적 있어 올해도 역시 같은 장소에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아이폰 관련 전국적으로 이슈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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