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일로 만나 사이’ 캡쳐
19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 김원희, 유재석은 안동 하회마을 자연 섬유 목화 작업장을 찾았다.
유재석은 수작업으로 목화씨 종자를 빼내는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불을 만들 때는 기계를 사용하지만 종지씨를 확보할 때는 과거의 방식대로 하고 있다고.
유재석은 “씨아질이 안 될 것 같은데 된다. 진짜 신기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원희, 유재석은 전문가와 달리 기계를 제대로 돌리지 못했다.
김원희는 “씨가 반대로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난 성격이 급하다. 천천히 앉아서 하는걸 못 하겠다”며 속도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