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임재욱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22일 방영된 SBS<불타는 청춘>에서 임재욱의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재욱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리무진 버스까지 준비해줬다.
총 11명이 버스에 탑승해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최성국은 멤버들에게 “나는 신부를 봤다. 15년 전 수지 누나와 똑 닮았다. 스타일 느낌이 그렇다”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이어 임재욱의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공개됐다.
신부는 최성국의 말대로 청순한 미모를 지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재욱은 8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은 지난 달 19일 진행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