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연애의 맛’ 캡쳐
유다솜은 집돌이 이재황을 구출하기 위해 집앞에서 그를 불러냈다.
이재황은 집앞이라는 유다솜의 말에 당황해 “아하하” “하아” “좀 당황스럽네”를 연발했다.
급하게 준비를 한 뒤 집밖으로 나온 이재황.
이를 본 유다솜은 안부인사를 전한 뒤 “저도 보고싶었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유다솜은 집돌이 이재황을 위해 직접 데이트코스까지 마련했다.
김숙은 “저런 솔직함이 다솜 씨의 매력이다. 너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정준과 이재황의 데이트 영상을 보던 김재중은 불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보던 MC들이 ‘왜 그러냐’고 묻자 김재중은 “나 불만인게 왜 나한테는 저런 사람들을 소개를 안 해줘요? 나 연애하고 싶어요”라고 폭탄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