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연예가중계’ 캡쳐
두 사람을 보고 뛰쳐온 시민은 “정말 신기하다. 영화 ‘블랙머니’가 어떤 내용인가요”라고 물었다.
마치 기자 같은 질문에 조진웅, 이하늬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강아지와 함께 온 시민이 다가왔다.
주인보다 이하늬를 따르는 모습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이하늬는 “저도 강아지를 키워서 냄새가 나는 가보다”라며 귀여워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 호수 산책을 했던 조진웅은 “속이 뻥 뚫리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