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가족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은은 지난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 찾아온 왕자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조국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하며 “3주만에 만났어요.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우리 가족 합체. 요미(태명)까지”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김성은 정조국 부부와 아들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아이들을 엄마 아빠를 붕어빵처럼 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은은 현재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