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 피부색 비키니 ‘누드인 줄 알았네’

킴 카다시안·벨라 하디드·비키 패티슨 등 ‘누드 비키니’ 뽐내

[일요신문] 올여름 해외 스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비키니 가운데 하나라고 하면 단연 ‘누드 비키니’를 꼽을 수 있다. ‘누드 비키니’는 비키니 색이 피부색과 거의 비슷해서 멀리서 보면 마치 아무 것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때문에 입으려면 다소 용기가 필요한 것도 사실. 
 

겨울이 코앞이건만 여전히 해외 유명 연예인들과 인플루언서들의 SNS에는 이런 대담한 ‘누드 비키니’ 사진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킴 카다시안과 벨라 하디드, 그리고 리얼리티쇼 스타인 비키 패티슨과 클로이 심스에 이르기까지 많은 스타들이 앞다퉈 누드 비키니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만일 앞으로 해변에서 이런 비키니를 입고 일광욕을 하는 여성을 볼 경우, 나체는 아니니 깜짝 놀라지는 말아야 할 듯싶다. 출처 ‘더선’.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