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수미네 반찬’ 캡쳐
13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은 할배특집 9회로 전인권, 임현식, 김용건이 함께 했다.
요리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여경래 셰프까지 합류해 일대일 교육을 시작했다.
김수미는 “기본기를 연습하려 칼질이 많은 잡채를 할 거다. 오늘은 요리 망치면 셰프들을 혼낼거다”고 말했다.
김용건과 여경래 셰프가, 임현식과 미카엘 셰프가, 전인권과 최현석 셰프가 한 팀이 됐다.
잡채의 시작은 고기를 써는 것이었는데 최현석 셰프는 칼 쥐는 법부터 교육을 시작했다.
반면 미카엘은 다소 산만한 임현식을 위해 ‘우쭈쭈’ 방식을 택했다.
그러나 여경래는 직접 시범을 보이며 나서 장동민의 제지를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