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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김장수 기자=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지난 12일 신청사 건립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태영건설, 건원엔지니어링 등 건설관계자 직원 등 4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신청사 현장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서 직원들은 현장 펜스 주변, 광교중앙역 주변 및 현장 인근 다산공원 등지를 돌며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 경기도신청사 현장 일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공사 관계자는 “안전한 시공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주변 주민들에게 공사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신청사 건립공사(융합-1,2BL)는 2020년 12월 준공 목표로 공사비 3,036억으로 투입해 진행중이며, 2019년 11월 현재 공정률 43%로 도본청은 18층, 도의회는 옥상층 골조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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