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소프트가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사진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NC소프트 본사. 사진=고성준 기자
2018년 3분기 매출 4038억 원, 영업이익 1390억 원과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49%, 7.26% 하락했다. 또 지난 2분기 실적(매출 4108억 원, 영업이익 1294억 원)과 비교해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16%, 0.38% 줄었다.
NC소프트 측은 “모바일 게임 매출은 4분기 리지니M 대규모 업데이트를 위한 아이템 프로모션 강도 조절로 지난 2분기 대비 5% 감소했다”며 “PC 온라인 게임 5종 매출은 2분기 대비 3% 증가한 1247억 원이고 게임별 국내 매출은 2분기 대비 모두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