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 논란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김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게시물을 올린 건 논란 후 10개월만이어서 그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 속 김정훈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한 뒤 카메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앞서 김정훈은 지난 2월 전 여자친구 A씨에게 약정금 청구 소송을 당한 뒤 활동을 쉬었다.
당시 A씨는 김정훈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김정훈이 임대차보증금 1000만 원과 월세를 내주겠다고 했지만 임대인에게 계약금 100만원만 준 뒤 연락을 끊었다고 폭로했다.
이후 A씨가 소를 취하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