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11월 2째 주보다 1원 상승한 L당 1535.4원을 기록했다. 사진=고성준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3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11월 2째 주보다 1원 상승한 L당 1535.4원을 기록했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L당 1620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L당 1506.3원이었다. 가장 비싼 상표인 SK에너지의 휘발유는 L당 1550.2원, 최저가 상표인 알뜰주유소 휘발유는 L당 1511원이었다.
반면 경유 가격은 11월 2째 주보다 0.4원 하락한 L당 1379.9원을 기록했다. 액화석유가스(LPG) 자동차용 부탄은 11월 2째 주 810.79원과 비슷한 810.70원을 기록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