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방화동가족휴가촌 가을 풍경
[일요신문=장수] 신성용 기자=산림휴양림 3곳을 운영하고 있는 전북 장수군이 휴양림 이용객 예약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예약시스템을 산림청 산림청 산림휴양 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로 통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숲나들e’는 전국 자연휴양림의 예약과 결제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원스톱 예약시스템으로 인터넷 검색창에 ‘숲나들e’를 검색하면 전국 자연휴양림을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장수군 와룡자연휴양림과 방화동자연휴양림, 방화동가족휴가촌 등의 예약은 12월 11일부터 ‘숲나들e’신규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예약과 결제가 가능하다.
장수군 관계자는 “원활한 예약 진행을 위해 사전에 ‘숲나들e’ 홈페이지를 방문해 미리 회원가입하길 바란다”며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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