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부산 호텔 전경
[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도심 속 완벽한 휴양지, 힐튼 부산(Hilton Busan)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플래시 세일은 올해 연말과 내년 상반기까지 투숙 가능하다.
예약 기간은 26일 오후 2시부터 29일 오후 2시까지, 약 72시간동안 진행되며 최대 50%의 객실 할인을 제공한다. 투숙기간은 26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다. 특히 힐튼 아너스 회원은 최대 50%, 비회원은 4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객실 상황에 따라 제공 여부는 변동될 수 있다.
특히 연말과 겨울 여행이란 점에서 이번 세일로 보다 의미 있는 휴가를 계획할 수 있다. 객실의 프라이빗 발코니에서는 기장 앞바다로 떠오르는 일출 장관을 바라볼 수 있으며, 아난티 타운내 위치한 워터하우스에서는 온천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에 좋다.
힐튼 객실 이용고객에게는 50% 할인 혜택까지 적용돼 실속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동서양의 온천 문화를 결합한 독특한 분위기의 워터하우스는 고급스런 실내디자인 뿐만 아니라, 인피니티 노천탕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또는 연인을 위해 최적의 힐링 공간이자 의미 있는 여행을 선사한다.
이번 세일은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도 함께 진행되는 힐튼 글로벌 프로모션으로 기간 및 내용은 동일하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힐튼부산 홈페이지 또는 힐튼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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