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천식 호흡곤란으로 응급실行…‘미스트롯’ 콘서트 어쩌나

정미애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정미애가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 

27일 정미애 소속사인 생각을보여주는 엔터네인먼트는 “정미애가 평소 앓던 천식 증세가 심해져 호흡곤란 증세로 근처 종합병원 응급실에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정미애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정미애는 오는 29일 청주에서 열리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 일정을 앞두고 있다. 

정미애의 입원으로 미스트롯 콘서트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