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가 21일 오후 일본 팬미팅 MAGIC SHOP‘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매서운 날씨가 더해진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이날 멤버들은 모여든 팬들과 취재진에게 시종일관 미소를 보내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에서 열린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팝/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 투어 오브 더 이어,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수상자로 호명되며 3관왕에 올랐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