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문제적 남자’ 캡처
주우재 팀은 “순수한 영혼을 만났다”고 말했고 도티 팀은 “찐”이다고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과도한 신경전 끝에 등장한 도티 팀의 히든브레인은 예과 1학년 서정환 학생이었다.
서정환 학생은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에 합격했지만 기계치라 의대의 길을 걷게 됐다. 부모님이 치과의사다”고 말했다.
이어 주우재 팀은 본과 2학년 이승환 학생이었다.
전통춤인 ‘동래학춤’을 선보인 이승환 학생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