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신서유기7’ 캡처
6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 멤버들은 각자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거짓 미션과 속임수가 난무하는 판에 시간이 흘러가자 피오는 급하게 펌프를 켰다.
그때 규현이 인삼주를 들고와 “한 잔 하자”며 술을 권했다.
그러나 피오는 미션곡 찾기에 열중했고 이수근이 펌프 기계를 꺼버리며 아수라장이 됐다.
결국 규현은 홀로 인삼주를 마시며 다른 멤버들을 방해하기 시작했다.
피자 박스를 접는 송민호에게 다가간 규현은 “술 냄새 난다”는 말까지 들었다.
민호를 방해하러 온 피오마저 “형 술 냄새 너무 나요”라며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