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플레이어2’ 캡처
8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2’에서 점심 복불복 대결을 펼쳤다.
9살 파이터 김동현은 13살 씨름 선수 백준 학생과 한판 붙게 됐다.
진짜 힘과 힘의 대결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김동현은 “아직 힘이 더 여물어야겠다”고 도발했다.
그렇게 10분이 흘렀고 두 사람은 정신력으로 대결을 펼쳤다.
승리는 김동현이지만 이수근은 “대단하다”며 학생을 칭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