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공유의 집’ 캡처
김준수는 “처음엔 홀로 생활하는 삶을 즐겼는데 이제는 외로워졌다. 같이 북적이며 밥을 먹고 얘기하고 싶다”고 토로했다.
첫 입소를 압두고 김준수는 온갖 아이템을 살피며 “어떤 걸 가져가야 하냐”며 고민했다.
그가 고민한 것은 안마의자, 화분, TV였다.
김준수는 “각자의 힐링 방법이 있겠지만 저의 스타일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수는 명품 방을 공개했다.
그곳엔 인형 세트도 잇었는데 “이걸 좋아할 만한 분도 있으니 챙겨가겠다”며 챙겼다.
김준수는 “낯설겠지만 자극이 될 것 같다”며 기대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