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SNS에 훈남 프로골퍼 남편+사랑스러운 딸 일상 눈길 “심쿵”

박정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박정아의 남편, 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정아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우~야아~뽀시래기! 심쿵! 그렇게 손을 막 잡고 그럼 어떻게 해~감동”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정아가 딸과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정아 딸의 앙증맞은 손이 눈길을 끈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남편의 모습도 공개했다. 박정아는 “비오는 날 데이트. 지금처럼만”이라며 남편 전상우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전상우와 박정아가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 외모를 지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정아는 2016년 5월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다. 박정아는 지난 3월 딸을 출산했다. 

주성연 기자 [e-mail]